우리은행 강태욱 선수. 우리은행선수 대부분이 그렇듯 연로(?)하시고, 가족의 응원속에 택견배틀 속으로. 첫 출전이라 긴장도 많이 되었으나, 딸과 장모님의 뜨거운 응원속에 예상치 않은 승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