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꼴찌의 불명예를 작년 한차례 승리로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연세대팀.선수들이 대폭 바뀌면서 새로운 칼라로 다가왔다.작년엔 실력으로 만년꼴찌 불명예를 씼겠다드니, 올해는 아마 웃음을 무기로 장착한 듯.실력차로 지리할 수도 있었던 경기를 내내 웃음바다로 만들어 준 연세대팀.성적과는 상관없이 앞으로 연세대팀의 시합은 인기 급상승!!!임재영선수의 카리스마를 온몸으로 느끼실 분은 필히 일찍오셔서 앞자리 예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