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도령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admin | 2007-06-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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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라 했나? 빈도령은 벌처럼 강하게 날아올라 나비처럼 사뿐히 안긴다.
아 덥다 더워....내가 왜그랬지.....
설마 그 사진 찍힌건 아니겠지....덥다 더워....
시연중 타이밍이 맞지 않아. 김효조 선생의 두팔에 사뿐히 안긴 빈도령.
계속 그 일이 맘에 걸리는 듯...연신 부채질이다....

에이 빈도령님 그런식으로 꼭 맘을 표시하여야 되나....ㅋㅋㅋㅋ

멋진 시연도 즐겁지만 실수가 있는 시연이 저희는 더욱 즐겁답니다.
심판으로, 시연단으로 맹활약중이신 빈도령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