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의 수난

admin | 2007-06-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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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크게 활약한 권순원선수.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참여했지만, 루스뎀에게 4초만에 딴죽으로 당하고 망연자실
급해진 김병구감독은 김만수선수에게 작전지시를 하고...
이리저리 피하며 노력해 보지만.
결국은 바닥에 내동댕이(^^;;)
마지막주자 이혁구선수는 브레이크 본때뵈기로 흥까지 돋워보지만...
역시나 후려차기 한방에 당하고 만...
연대의 수난은 어디까지 일 것인가?
이렇다 할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없이 2패를 기록중인 연세대.
전통의 명문팀 연대가 과연 이대로 주저앉을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