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어. 한명만 더 잡으면 돼.

admin | 2007-07-16 15:18
3,558 121
첫출전에 형님들과 싸워야 하는 부담감.
그동안 매 시합때마다 긴장한 모습을 보이던 경남팀 선수들이 오늘은 제실력을 발휘한다.
모두 지옥훈련을 시키신 감독님 덕이라는데...

에이스 윤성군을 잡고도 집중력을 발휘하며 조용히 환호하는 젊은피 박세훈의 늠름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