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군 선수가 불의의 일격을 당하고 물러난 상황.김성용선수가 경기대를 구원하러 올라오지만. 박세훈선수의 기량은 이미 물이 오를대로 오르고.....55초만에 안발따귀 승.고등학생들의 패기를 제대로 보여 준, 앞으로가 기대되는 박세훈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