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팀의 첫승

admin | 2007-07-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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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승을 올리며 청룡조의 상황을 혼란속에 빠뜨린 주인공들.
오늘 기념할만한 첫승의 현장인데...


배틀현장에서 촬영을 준비하던 중 고유석 기자님의 카메라가 땅에 떨어지는 사고가 생겨 촬영이 불가능해 졌습니다.
고유석 기자님이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다른 분들의 카메라를 빌려 촬영하고자 했으나, 처음 보시는 분들이라 다들 외면T.T
겨우 카메라를 빌려 사용할 수 있는 시점이 박세훈 선수가 윤성군선수와 싸울 때입니다.
경남팀과 경기대팀에게 미안한 말씀 전합니다. 특히 오늘 첫승이었던 경남팀에게 미안함이 크네요.
다음번에는 꼭 멋진 사진들 많이 찍어드릴께요. ^^
첫승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