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첫 올킬

admin | 2007-07-31 11:23
4,506 123
선수들이 시합할 때마다 늘 같이 시합해 보고 싶었다는 강호동 감독.
강팀의 수장답게 실력발휘, 우리은행을 상대로 올킬에 성공했다.
아마, 감독이 올킬을 한 것은 처음이리라 하는 생각이 든다는.
정말로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는 팀!

유재현
감독님도 에이스...ㅡㅡ;

검불
판쓸이라 웬지 고스톱에 싹쓸이가 생각 나는군요

핵폭탄
나도.. 올킬을 굳이 바꿀필요는 없어보이는데

판쓸이~
판쓸이 좋을거 같아요 판쓸이~

....
그냥 놔둬도 상관없을꺼 같은데요...
택견배틀의 배틀이란 이름도 젊은이들한테 쉽게 다가가기 위하여 배틀이란 이름으 쓰지 않았던가요....

모두 물리침
모두 물리침 또는 모두 이김
을 사용하는건 어떨 가요?

올킬이란 말은 많이 사용되는 것이 fps 게임 즉 ,
총기류 게임에서 한명이 다섯명을 게임상이지만 실제로 킬(=kill ) 죽였을때
쓰는 말에서 나온 말인듯 합니다.
죽인다는 과도한 표현보다는.. 이긴다 또는 물리치다란 뜻

아랫분 말씀처럼 올킬이란 표현보다 조금 다른표현도 좋을듯 하네요 :)

..
올킬이란 말 대신 다른 용어 써보자고 그렇게 건의 했건만.,.

재석
훙철이 여기서 모해 ?

노훙철
비류님 말에 한표 동의

飛流
성주팀은...존재 자체가 반칙...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