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을 위해 내가 나섰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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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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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TKB의 신인상을 수상한 발빠르고 기술좋은 윤홍덕 선수.
거기에 해맑은 미소에 점잖은 성품까지 지닌 택견꾼이다.
올 해 첫출전한 윤홍덕은 여전히 뛰어난 실력으로
고대 선수 4명을 꺾으며 윤홍덕선수의 팬들을 즐겁게 하였다.
사진의 상대선수는 제대 후 오래만에 모습을 보인 고대의 권오희선수.
제대하자 마자 첫출전한 배틀에서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윤홍덕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