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게 아까워요.

admin | 2007-08-2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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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행진을 이어 오던 용인대의 이건희 선수.
고대의 마지막 선수 김경근을 꺾으면 무패행진을 이어갈 수 있는 상황.
끝없는 공격을 감행하지만 결과는 아쉬운 경고패.

배틀 후 인터뷰에서 무패행진이 끝나 너무 아쉬어 눈물날 지경이라는 이건희 선수.
아쉽지만 다음경기에서 또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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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바람
경근이형이 확실히 배틀에서 잔뼈가 굵으셔서 ㅋㅋㅋㅋ
난 그때 v자를 잊지 못해요 ㅋㅋㅋ
말 ㅋ
건희야 괜찮아 ㅋㅋ
니가 1패를 했다고 해서
널 우습게 볼사람은 아무도 없다 ㅎ
힘내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