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다시 뵙겠습니다.

admin | 2007-09-0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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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곤 선수의 빠른 발차기도...
김재열 선수의 멋진 본때뵈기도..
감독님의 아쉬워하는 모습도 올해엔 더 볼 수 없지만...
서로 잘 싸웠다고 인사하고...
악수로 내년을 기약합니다.
올해 16강에서 멈춘 영산대호.
무엇보다 올 해 맹활약한 정연윤선수를 보지 못해 아쉽네요.

내년에 더 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