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피.

admin | 2007-09-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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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에 참여하여, 선수들 지도만 하시기엔 배틀이 너무 재밌고 좋으시다는 방만식 감독님.
결국 그 뜨거운 피에 직접 선수로 나섰건만.
승승장구하는 홍윤석 선수에 잡혀 패.
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 한 번 더 출전하셔서 멋진 실력 보여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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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홍윤석
방만식 선생님! 부족한 선수분을 직접 채워주셔 멋진 5:5 경기를 할수 있도록 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오히려 선생님의 열정에 제가 더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배틀에 출전하셔서 좋은모습 부탁드립니다.ㅎ
p.s 시합에 참여해주신 대한택견 서울연맹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든 시간되실때 오셔서 함께 운동했으면 좋겠습니다.^^ㅎ
비틀
감독님 너무 멋지시군요. 마지막 장면도 멋지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택견 통합에 많은 노력 있으시길 바랍니다.
누덕산
아랫발잡기가없는 저희대택룰에 오랫동안 익숙해있다보니, 그많큼 봐오고 감독역을 6개월간 해왔음에도불구하고 막상 선수로 실습해보니... 꽝~@ ----------- 충격이 컷지만, 정말 소중한 것을 배웠습니다. 저희 대택선수들의 가장 맹점인 아랫발잡기...딱 한번의 선수로 출전해보았지만...바닷물맛은 한컵으로 충분... "홍윤석선수 감사합니다."
추신...-양천과 국민대...저녁마다 합동연습을 하셨다니... 존경스럽고... 다음엔 저희도 한번씩 함께 수련해보기를 소원합니다. 아멘-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