늠름한 모습으로 등장한 황금띠군단 양천구팀.멋지게 인사한 후 자리에 앉는데..다급한 심판의 목소리 "감독님 청팀은 반대편에 앉으셔야 하는데요...."껄껄 웃으며 반대편 자리로 이동하는 여인제 감독을 따라 와르르 움직이는 양천구팀들.택견배틀 4년동안 이런 일은 처음.양천구가 역쉬 퍼포먼스가 뛰어난 팀이라니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