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는 순간...

admin | 2007-10-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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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초유의 연장전...그리고 또 무승부. 김성복과 류대규가 맞붙은 연장승부가 다시 무승부가 되자...
감독으로서, 선수로서 어깨가 무거운 김유신선수
아까 내지 못한 승부를 내러 김지훈도 출격
악수로 인사를 나누고
선제공격은 김유신선수의 몫
긴다리를 이용한 발차기 공격
힘과 기술을 이용한 공격
하지만 승부는 순간
그리고 기난긴 승부의 마침표
연장2차전...
첫연장전이라 직접뛰는 선수들도, 구경하는 관중도 긴장되기는 마찬가지.
연장전이 시작되자 김유신 선수가 맹공을 퍼붓지만.
승부는 순간에 결정되었으니.
수세적인 상황에 있던 김지훈선수의 후려차기가 김유신선수를 정확히 가격.
50분여분에 걸친 기난긴 승부는 드디어 끝.

메바람
크 진짜 피말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