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2차전...첫연장전이라 직접뛰는 선수들도, 구경하는 관중도 긴장되기는 마찬가지.연장전이 시작되자 김유신 선수가 맹공을 퍼붓지만.승부는 순간에 결정되었으니.수세적인 상황에 있던 김지훈선수의 후려차기가 김유신선수를 정확히 가격.50분여분에 걸친 기난긴 승부는 드디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