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등장, 아우등장.16강전까지 함께 훈련을 해 온 사이 좋은 형제 양천구와 국민대.오늘은 4강을 놓고 격돌하게 되었는데...함께 모여 선전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드디어 경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