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히어로즈!

admin | 2007-10-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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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의 연장승부끝에 김근찬 선수가 김지훈선수를 쓰러뜨리는 순간.
환호하는 명륜팀의 표정에 감동이 전해옵니다.
길고 긴 승부에 잘 싸워서 승리를 안겨준 김근찬 선수는 분명 히어로입니다.
하지만, 올 해 명륜이 결승에 오른 것은, 지금 환호하고 있는 이들 모두의 노력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는....택견배틀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가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도전하고 최선을 다하는 그대들 모두 히어로입니다.

강산
사진을 보니 그때의 감동이 다시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ㅎㅎ
현장의 느낌을 다시금

명륜
좋은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GS
최고의 감동이였어
난 빠져버렸어
명륜팀 넘 멋져부렀어
가자 원년우승의 영광을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