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의 매운맛

admin | 2007-10-31 10:50
4,402 119
성주의 마지막 주자 배승배 선수가 나오자, 명륜의 박수진 감독은 과감하게 올 해 첫출전인 박진현 선수를 기용한다.
허나 결승전은 높은 벽. 6초만에 후려차기 패.
시합 경험이 별로 없는 박진현 선수에게 결승전에서 배승배선수를 상대하기가 좀 버거웠을 터.
박선수 내년에는 맘편하게 한번 더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