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라도

admin | 2008-06-0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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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간의 소문에 의하면 성주에서 가장 쎄다는 강호동감독님.
워낙 선수들이 잘해 좀처럼 출전기회가 오지 않는데....
경기하느라 힘든 선수들을 위해 직접 본때보기에 나섰다.
관중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멋진 점프와 공중돌기.

이에 질세라 감독님 따라잡기에 나선 악동 배정석 선수.
감독님과 같은 동작으로 멋지게 회전.

두 분의 시합 모습도 꼭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