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admin | 2008-06-0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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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모습을 보인 김현묵 선수.
역시나 환호소리와 웃음소리가 큰 걸 보니 아직 인기는 여전 한 듯.

39초만에 뿌리택견의 강성식 선수를 잡으며 멋지게 시작하였는데, 이어 등장한 이익환선수와 판정이 애매한 넘어지기(?)를 여러번 연출하며, 장내를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어버린 TK묵.

올 해도 늘 오늘같이 재밌는 경기 쭈~~욱 기대해도 되는거져?

飛流
고향에서 공부중이라 몹시 정신없네요 서울이면 나갔을텐데 말이죠.ㅎㅎㅎ 현묵이 좋아졌구나~ 여전히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존재로군~ㅋ

다무팬2
김현묵 선수는 웃겨서 손해보는 것도 꽤 있는 듯... 제대로 활개밀기 되치기가 됐는데도 심판들이 웃겨서 그런지 기술로 인정 안하고 그냥 넘어가더군요.

다무팬
왕을 찬양하라!! 왕께서 돌아오셨다!!!

DK Servant
우리의 왕이 돌아오셨다!!!!
분부만 내리십시오 My Lord!

솔비누
근데 또 재밌는 분...비류님은 왜 안나오시나요?

-ㅁ-;
옷깃 잡고 넘겼다~

...
하여튼 김현묵 선수의 경기는 뭔가 웃음을 주게 하는 요소를 품고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