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VS 전설

admin | 2008-07-07 18:12
4,422 130
인하대의 전설이라 불리우는 오현택 선수와 명륜의 전설이라 불릴만한 강동의 김성복 선수의 5분간에 걸친 혈투.
빨른 발이 장기인 오현택 선수는 연신 발질을 해대고, 잡는 기술이 특기인 김성복 선수는 연신 잡아보는데....
두 선수 모두 서로의 파워에 승부를 결정짓지 못하고 무승부.

멋진 경기 다음에 다시 한번 승부를 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너무 아플까요? ^^;;

천근만근
웬만한 사람 오현택 선수 다리잡으면 그 무게로 바로 넘어집니다. 그 다리가 저렇게 날아다니다니... ㄷㄷㄷ

네발
원래는 발이 그냥 사기였다고 알고있어요..'__';;

엣지워커
오현택 선수... 저 덩치에 저런 발이 나온다는건 완전 사기같아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