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센티에 육박하는 장신의 신준희 선수를 들어버린 이하람 선수의 괴력에 모두들 입이 떡 벌어졌다. 더더구나 승부는 연장전이라 두 선수 모두 지칠만도 할 때인데...하지만 신준희 선수 또한 긴 다리로 버텨내는 힘이 대단하다.*사진을 보는 포인트는 엄창식선수의 놀라서 뛰어오르는 모습...큰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