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아니 버티기...

admin | 2008-07-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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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센티에 육박하는 장신의 신준희 선수를 들어버린 이하람 선수의 괴력에 모두들 입이 떡 벌어졌다. 더더구나 승부는 연장전이라 두 선수 모두 지칠만도 할 때인데...
하지만 신준희 선수 또한 긴 다리로 버텨내는 힘이 대단하다.

*사진을 보는 포인트는 엄창식선수의 놀라서 뛰어오르는 모습...큰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택견사랑
정말 멋진 경기였어요.
결승전을 방불케하는 명승부를 펼친 두 팀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