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전

admin | 2008-07-2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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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수중전이다.
제법 굵어진 빗방울에 가장 힘든 사람은 아마 젖은 바닥에서 싸워야 하는 선수들.
비를 맞으며 택견하는 모습을 젖은 머리칼과 표정으로 제대로 표현해 주시는 친절한 태경씨.

하아
너무 미끄러운것같더라구요.............ㅠㅠ

메바람
어이쿠 엄청 힘들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