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오래만에 친정팀의 선수로 출전한 빈현용심판.얼굴엔 쑥스러운 미소가 가득한데.빈현용선수의 등장에 관중석에선 여기 저기 반가운 환호가 터지고, 긴장된 순간.큰 키의 김상일 선수늘 멋지게 밖덜미잽이로 승.하지만 몸이 예전같지 않은 듯. 허리를 툭툭 치는 애교까지....ㅋㅋㅋ오래만에 반가웠습니다.좀 자주 시합에 나와주심 안댈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