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노익장

admin | 2008-07-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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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TKB의 이변이라 하면 이변이랄 수 있는 종로의 변신.
늘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던 팀이 새롭게 팀을 정비하고 나타나 무패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벌써 이하람이라는 걸출한 선수를 스타덤에 올려놓았는데 이번엔 큰 형님들이 나서 3승을 합작해 냈다. 김용주 선수가 2승을 엄창식 선수가 멋지게 외발쌍걸이로 1승을...
성적이 안좋은 팀은 아무래도 종로팀의 비법을 알아내시는 것이 ...^^;;

30대
이참에 내년부턴, 아니 올해 팀소개에서도 나이는 제외시켜주었으면 좋겠음. 나이로 갖는 선입견 정말 싫다!!!!!

택견사랑
노익장이라니요? 아직도 팔팔한 청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