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는 진지하게...경고승으로 1승을 따낸 이점술 선수가 종로의 마지막 선수 정선환을 맞아 59초만에 판막음하는 모습.오늘의 히어로인 이점술 선수만 높게...우린 모두 낮게 라며 사진 찍던 모습이 정말 즐거워 보이더군요.첫 승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