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날씨

admin | 2008-08-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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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 방울 내리기 시작
이정도쯤이야 부채로 가려보자
갑자기 쏟아붓는 비...일단 피해야겠다.
참외상자도 비를 맞고
오빠도 이제 그친것 같아요
정말 그친걸까
다시 퍼붓는 비...
그래도 배틀은 하고 말거야.
찌는 듯이 더운 날씨. 더위를 식혀주는 소니기야 반갑지만 왜 하필 배틀하는 토요일이냐구...
엄청 퍼붓는 와중에도 배틀장을 지켜주신 관중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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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
나중에는 비가 개어서 다행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