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승을 따내며 초반 경기 흐름을 성대쪽으로 확실히 몰고 온 이의환 선수.배틀 원년 4명의 선수를 집어 던진 괴력이 아직도 생생한데...지금은 그때 보다 슬림해지고 차분해진 모습에, 좋아진 체력과 기술로 성대의 든든한 선배로 자리매김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