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얼굴

admin | 2008-09-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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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일년마에 모습을 드러낸 반가운 얼굴 도창주선수.
여전히 카리스마는 변함이 없고, 몸이 덜 풀렸는지, 활발한 공격을 펼치지 못하고, 경고패.
또한 작년 성대준우승의 주역인 김근찬선수.
늘 배틀장에 오면서도 직접 뛰지는 않았지만 관중석에서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1승을 따낸 김근찬선수.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어 본선이 더욱 좋은거죠...^^

그냥
도창주 선수의 귀찮아하는 듯한 표정과 김지훈 선수의 약올리는 듯한 표정이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ㅎㅎ 내년에도 두 분의 대결 꼭!!! 볼 수 있게 해주세요 ^^

강산팬
역시 성대명륜은 김근찬 선수가 있어야 제맛.
박현수 선수도 아쉽지만...
성주잡고 우승 가자가자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