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의 혈투

admin | 2008-10-2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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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전수관 중고등생들이 주축이되어 구성된 아래팀과 용인대 여대생 위주로 구성된  우대팀의 대격돌.
남자 이상의 파워와 기술로 빗속의 관중들은 즐겁기만 한데...
중간 중간 멋진 창까지 서비스로.
황비홍 이승미와 무패행진 김슬기의 격돌을 기대했건만 빗속에 일격을 당한 김슬기선수의 패배로 이 멋진 시합은 내년으로 미뤄둬야 할 듯.
여성선수들 너무 멋졌어요. 어서 여성 택견배틀도 만들어지길 기대할께요.

메바람
지영이 판소리 본때뵈기랑 멋진기술 정말 좋았어~~-_-b 내가 맞아준 보람이 있구남 ㅋㅋ

ㅎㄷㄷ
아... 보통 여대생으로 보였는데... 그런 무시무시한 내공이...

누구냐면요 ㅋㅋ
마지막 청선수
용인대학교 동양무예학과 택견전공 06학번 임유리 입니다
대한택견을 수련했고요 그쪽에서도 여자부에선 거의 최고였습니다
착하게 생겨서 택견을 잘 못하게 생겻지요 ㅋㅋ

착한얼굴에
마지막 청 선수 뭐하는 분이신지....
그렇게 강해도 되겠습니까?

월드폰
진짜 많이 웃었어요. 여성분들 무섭던데요...ㅎㅎ

@@
슬기양 허리 괜찮나요? 후유증은? @@

역시..
용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