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의 수훈갑

admin | 2008-10-28 22:39
4,740 119
강동승리의 수훈갑인 김진호선수.
결승전에 첫 참가를 해서 많이 긴장됐음에도 성주의 거물 안종석, 도창주를 잡으며 강동승리에 밑바탕이 된 김진호선수.
승리후 인터뷰에도 아주 점잖은 모습으로 최진석 감독님과 택견을 하는데 아주 매력적인 운동이라며, 승리해서 기쁘다는 소감을.
내년에도 계속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김진호선수.
그런데 너무 영화배우 닮은거 있죠.
맞춰보세요.

휘리릭걸~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택견은 말?이 아니라 몸~으로 보여줬었다는,,,
형님~ ^^/...그날 넘 멋졌습니다.

..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EXB
아 진짜 닮으셨다...택견 넘 잘하시던데...이선수때문에 내년 강동 더 무서워지네요...

엣지워커
아 저도 그 생각 했었는데 ㅋㅋㅋ

ㅎㅎ
송강호 닮으신것같기도하고...

종민
역시 비밀병기!!!^^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