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은근 기대한다.

고유석 | 2009-06-29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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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큰 형님에 인사하고 있는 듯한 성주 선수들^^
가진자의 흐믓한 미소^^ 못 가진자는 허공에 그~냥 손을 뻗어 공기를 쓰다듬죠^^;;
오늘의 득템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계신 어르신^^
참외가 언젠가 본부석으로 하나 날아오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합니다.
하나 챙기고 싶은데..차마 본부석에서는 손을 내밀기 어렵다는^^!

그래도 무더운 날에 배틀장에서 맛보는 시원한 성주 참외가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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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올해성주 더무서워
작년 결승때 강동이 막걸리를 주면서 참외의 저주를 상쇄시켰다는거, 상대팀 참조하시길.
브리츠
참외 받으면 진다던데...참외받고 질래요..아니면 안받고....음 안받아도 이기긴 힘들어...그냥 받고 지는게 그나마 나은거네...
飛流
저 참외 좀 먹어보려고 했더니 서일대에서 무려 7박스를 가져가더라는...-_-
몹시 흐뭇해하면서 가져가더군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