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와 미르야 이건 무슨 시연이야?^^:

고유석 | 2009-06-29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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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 본때뵈기를 보여준 보라와 미르
그런데 점점 익숙한 동작들이 ^^::: 태권도 품새인가요?^^:
보라와 미르는 택견 최고의 팀을 지도해주시는 성주 전수관 강호동 감독님의 따님들인데^^; 계속해서 강하게 뿜어져 나오는 저 익숙한 자세들^^! 태권도로 전향한 것은 아니죠?^^
택견을 4년째 촬영하다보니 보라와 미르가 점점 커가는 모습까지 담을 수 있게 되네요^^
마치 보라와 미르의 성장 앨범을 담는 기분입니다^^
고생 많았어요^^

소운
태권도에요?

행님
기자님 말처럼 많이 컸네요...올해부터 숙녀티가 ㅋㅋㅋㅋ 멋진 보라 미르 파이팅

멋진걸
보라 엄청컸네... 기럭지가 장난아냐... 170까지 클듯

飛流
나중에 보라랑 미르가 남자친구 지망생(!!!)을 데려오면

"성주전수관의 모든 사람을 택견으로 이겨야 인정해 주겠다!!"

하게 되는 건 아닐지...-_-;; 그럼......영원히 남자친구가 안생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