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람 선수에 이어 동생인 이한결 선수가 종로팀의 선수로 첫 데뷔를 하였습니다. 첫번째 선수로 출전하여 심리적인 부담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세대학교 이인규 선수를 칼잽이/오금잽이 로 17초만에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 관중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어린 선수로 이하람 선수와 함께 형제의 용맹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