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지켜봐도 어쩔 수 없다!

고유석 | 2009-08-18 17:08
4,154 163
택견 선수들 중에도 자녀가 있는 아버님들이 좀 계십니다.
이번 택견 배틀에도 대전 유성 전수관 선수의 아들이 아버지의 경기를 관심있게
지켜봤는데요. 그래도 승부는 냉정합니다.

인하대의 선수는
이제 가문의 원수가 된겁니다.
목록
수정
진짜동진엄마
ㅋㅋ 파워레인져 옐로우는 전데요... 지금쯤은 문노를 만나서.. 수련을 하고 있지 않을련지요.... 삼촌들이랑 아빠 하는 거 보더니....자기도 택견을 해야 겠데요...
칼로 하는 검도가 좋지 않냐고 했더니만..택견같이 발차는게 좋다네요...
택견둥이로 키워야 할랑가봐요..
찰진남자
아랫 분...지...진짜...형수님이신가요..? ㅎㄷㄷ
동진이는...저랑 준용이형이 찾아보겠습니다..
동진이는 아마...문노가 아니라..파워레인저 엔진포스 옐로우를 찾으러 갔을꺼에요!!
동진엄마
우리 아이 문노 찾으러 갔습니다..우리 아들좀 누가 찾아주세요..
"아들아...너의 원수는 삼촌들에게 맡기고 넌 집으로 얼른 들어오너라...." ㅋㅋ
심준용
인하대 선수분들도 더운날씨인데도 너무 고생하셧어요 ^^ 더운데 건강에 유의 하세요 ^^
인하대 김민호
전 이제 가문의 원수가 된건가요?ㅋㅋ 대전본부팀분들 토욜날 고생하셧습니다~
아이구
아드님이 벌써 산중수련 떠났데요
ㅋㅋ
눈빛이 예사롭지않군!!ㅋㅋ
푸하하
얼굴 익혀두는 거 봐라
가문의 원수.....
심준용
우하하하 동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