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형님들에게 내동댕이 쳐지는 고등학생 동생들.

고유석 | 2009-09-0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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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이 형들이라 몸 사리는 것 없듯이 형들도 동생들이라 봐주는 것은 없었습니다. 유난히 이번에는 형님들이 시원시원하게 동생들을 던져버렸다는^^::
형들은 그냥 걸렸다하면 동생들 머리를 바닥과 가까워지도록 한답니다.
이건희 선수! 뭐 말로 설명할 필요없이. 걸렸다하면 그자리에서 넘어갑니다.
연장전 경기에서 용인대의 구원투수로 나온 이건희 선수! 역시 승부사다운 기세로 상대선수를 넘겨버립니다.
고등학생 동생들이 이 경기를 통해
대학생 형들의 녹록치 않는 실력을 경험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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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소경섭
와 우리 택견에 다니는 형이당!!!!
엣지워커
위와 아래가 뒤집히는 사기 딴죽
에헴2
안되는->안 되는 (짧은 안 부정문이라 띄어쓰기 해야해요~)
올빼미
ㅎㄷㄷㄷㄷ 180도 딴죽... ㅡ.ㅡ;;;;;
고유석
기사에 오타가 있는 줄 알고 다시 읽어봤다는^^:::
에헴
않되는->안되는
뭥미
저 말도 않되는 마지막 사진은 도대체 무엇이란말인가
시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