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손으로 두 아이를....!

고유석 | 2009-09-0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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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듬어주는 거죠!!
때리는 것! 아닙니다^^(인상펴..인상펴..)

경북 성주팀은 매 경기 때마다 지역 특산품은 성주 참외를 관중과 관계자 분들
그리고 상대팀에서 선물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특히 참외를 받으면 경기에서 진다는 택견 배틀의 양대 저주 중에 하나
나머지 하나는 이번 배틀에서도 확인된 회장님의 공포에 프로필 해설 저주.....
이 저주는 프로필 설명이 끝나기도 전에 그 선수가 패하게 된다는 무시무시함이 있습니다

오늘은 본부석에 아나운서와 해설을 맡으신 회장님이 참외 선물을 받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