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기당 워낙 많은 사진을 촬영하다보니 본부석과 관중들도 인식하지 못한 이야기가 촬영될 때가 있습니다. 사진은 용인대 북새통의 경기 모습 중에 한 컷으로 등을 보이고 있는 김승환 선수와 뒤에서 무서운 눈빛으로 달려오고 있는 최봉규 선수의 모습입니다^^어떤 사연이었을지 궁금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