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웃음으로 등장한 국민대의 신예 장연호.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가는 모습과 미소가 신재동 선수를 생각나게 하는데...오늘은 첫 출전이라 패하였지만 담엔 신재동 선수같은 즐거운 경기 보여주는 훌륭한 택견꾼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