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를 모아 발사시키는 남다른 본때뵈기로 관중을 즐겁게 하더니, 복싱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과, 핸섬한 얼굴로 여성팬들을 므흣하게 해 준 중구의 신예 임기혁 선수.게다가 실력도 뛰어나 앞으로 많은 기대를 갖게 하는 선수로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