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Kg의 포스로 등장한 대전본부의 윤창균 선수. 본때뵈기도 쿵푸를 연상시키는 동작으로 기선제압에 나섰으나, 경기는 맘대로 안대나요? 24초만에 외발쌍걸이 패...담에는 멋지게 승리하는 모습까지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