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짐승 이청용 선수외에는 그다지 주목받는 선수가 없었던 경기수원.하지만 올 해 드뎌 샛별이 떴다. 지난 배틀에 배틀 데뷔 후 첫 승리를 챙기더니, 오늘은 4명이나 이기는 쾌거를 이룩한 권국환 선수. 다섯 명 다 이길 수 있었는데 너무 좋아 환호하시다가 힘 빠지신 듯. 앞으로의 경기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