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람좋은 미소를 달고 사는 종로의 정선환선수.하지만 경기에선 다르다. 전광석화같은 공격으로 모든 공격시간이 3분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에 승부를 끝낸 연세대의 홍금보(어떤 분이 그렇게 쓰셨길래^^;;)라 불려지시나 본데..이정도면 연세대의 날으는 홍금보로 바꿔 불러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