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을 이긴 사나이

admin | 2010-08-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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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부터 전설이 등장한다는 소식으로 배틀판을 흥분케 했던 김성복 선수.
드디어 고려대의 이광휘 선수와 맞붙었는데...
4분여간의 치열한 접전 끝에 드디어 전설을 곁차기로 무너뜨린 이광휘선수.
전설의 선수가 있으면, 전설을 이기는 선수가 나오는 것도 당연할 터.
이광휘 선수의 멋진 곁차기였구요, 김성복 선수 내년에는 예선전부터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탈골
우선 탈골이든 아탈골이든 병원에서 맞추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가장 확실하니까요. 그리고 테이핑은 탈골+테이핑 검색 결과로 하셔도 좋다는...

접골리앗
테이핑 하는거 배우긴 했는데 실제로 해본적은 없어서 걱정이네요 ;;

탈골
이광휘선수, 저 보호대는 별로고 테이핑이 제일 좋아요. 테이핑하고 낮은 텐션 고무줄로 근력강화하세요. 얼음찜질 필수.

허탈
지지리도 운없는 한판이었다. 성복선수 개인적으로나 수원으로서는.. 참 아쉽죠.
내년에는 기대해볼께요~

워매
전설을 전설로 맹들어부렸네잉~

메바람
설마 곁차기로 이길 줄이야... 무슨 동화 같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