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를 이겼을 때

admin | 2010-09-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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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선배 체면 다 잊고 원숭이폼(^^;;)으로 환호 지르기
1미터이상 뛰어오르며 좋아하는 것은 응원단의 예의(오른쪽 까만셔츠 여자분)
좋아서 덩실덩실 춤추기
남는 힘을 주체 못해 팀동료(흑흑 백승기선수)를 상대로 한 판 더 하기
자신에게 반한 미녀관중들과 기념촬영하기(귀여운 선배도 덤으로)
퇴장할 땐 웃옷을 살짝 풀어 복근을 보여주는 것은 팬서비스(흠..)
끼도 많고 실력도 좋은 용인대팀.
첫 결승진출 축하드립니다.

까만색티셔츠
아이...더 높이 뛸 수 있었는데 ㅋㅋ

...
까만셔츠 여자분 새신을 신으셨나보군요.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놀랍네
허걱 검은옷 입은 여자분, 점프력이... 1m는 족히 넘을 듯.
정주열 감독님 가슴까지 ㅎㄷㄷㄷㄷ
혹시 고수???

청랑
두번째 사진 까만셔츠 여자 주장 박재율 여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