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기의 아쉬운 패배를 뒤로하고, 즐거운 얼굴로 3,4위전에 나선 성주팀.2010년의 마지막 경기라 선수들이 돌아가며 본때뵈기를 선뵈이는데...하늘을 훨훨나는 성주팀.내년에는 더 강해진 성주의 모습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