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되치기

admin | 2010-09-1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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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의 마지막 주자 이천희 선수와 마주하게 된 용인대의 주장 박재율 선수.
작은 체구지만 경기시작 10초만에 완벽한 되치기를 보여주는데...
이것이 바로 우승 되치기다.
4강전에서 강적 성주를 받아 분위기 반전을 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결승에서 판막음을 하는 또 한 번 멋진 실력을 보여 준 박재율 선수.
하늘이 점지해 준 사람만 가능하다는...결승전 판막음...
축하드립니다. 최우수선수상 수상.

관람객
용인대;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