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과 전북대의 배틀을 끝내고, 한 명이라도 더 많은 관중과 함께 하고 싶어서 전수관에서 배틀장으로 나온 택견팀들.비가 오지 말아야 할텐데...간간히 비가 내리는 상황이었지만, 선수분들의 맨발투혼에 정말 멋진 택견배틀 구경 잘했습니다.어서 빨리 지붕있는 배틀장에서 우천상황에 관계없이 여럿이 함께 택견배틀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