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초만에 다무의 한길준 선수를 오금잽이로 잡은 율전의 정기명 선수.하지만 다음에 만난 김광수선수의 아래발질에 너무나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흑흑 경기도 5분이나 하고, 결국 경고패. "정말 아프단 말야." 경기 후 선수석에서 머리까지 만지시는데...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맨발로 싸운 선수들의 발질소리가 쫘악-쫘악-.정말 보는 사람도 너무 아팠답니다. 얼렁 나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