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으면 아프고, 피하기도 어렵고, 기술걸기도 힘들지만, 승리의 맛을 보면...경기대의 신예 박철. 첫 출전에 2승을 올리며, 경기대 승리에 일등공신이 된 박철선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