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당한 에이스의 투혼

admin | 2011-07-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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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활기넘치는 모습으로 대전본부의 에이스 자리를 맡아왔던 장찬용 선수.
팀이 뒤지고 있는 상황. 마지막 주자로 나섰는데....부상중이라 힘들텐데도 잘 피하고, 잘 공격하고.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대전편이 아니었나요? 김지훈 선수의 후려차기에 그만...
아쉬운 패배지만 대전본부 선수들 모두 넉넉한 웃음으로 상대방를 축하해 주는 모습 멋졌습니다.
내년엔 꼭 본선에서도 만나뵙죠.